[지구촌톡톡] 나치 부역자 보석 2천억원어치 경매에…"약탈 재산" 비판도<br /><br />손가락 크기의<br />90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<br /><br />진한 초록빛의 에메랄드와<br />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목걸이·팔찌 세트<br /><br />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<br />2천억원 상당의 희귀한 보석들<br /><br />카르티에·불가리 등<br />세계적 명품 브랜드 보석 700점 경매에<br /><br />화려한 보석 경매 소식에<br />비판의 목소리도?<br /><br />보석의 주인은<br />'나치 당원' 헬무트 호르텐의 부인<br /><br />헬무트, 유대인 소유 재산 인수하며 부 축적<br /><br /> "유대인 재산을 몰수한 건 아니고 사들였지만 이익을 얻은 것은 확실합니다. 유대인들은 (가게를 팔고 떠나라는 나치의) 압력을 받았는데 헬무트는 이런 나쁜 상황을 이용했죠."<br /><br />"보석은 유대인으로부터 약탈한 재산"<br />비난의 목소리 나오는 이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